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진이)은 지난 6월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백석예술대학교 후원으로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
백석예술대학교 봉사센터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만든 장어덮밥 도시락 30개를 지원했으며,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고령 저소득 독거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이번 도시락으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계속해서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보답하기 위한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채홍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