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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51.41%, 민주당 경선 1차 슈퍼위크 과반 획득
2위 이낙연 후보 31%, 3위 추미애 후보 11.35%
작성일 : 2021년09월13일 14시39분  조회수 :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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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1차 슈퍼위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반 득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는 앞서 충청권과 대구경북 경선에 이어 과반수 1위를 차지하면서 대세론에 탄력이 붙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대선 경선 1차 슈퍼위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까지 진행된 경선 누적 투표 결과 전체 55만5988표 중 28만5852표(51.41%)를 얻었다. 2위 이 낙연 전 대표의 누적 득표수는 17만2790표(31.08%)로 두 후보간 격차는 11만3000표다.

 

3위는 추미애 후보(6만3122표·11.35%)가 차지했다. 이어 정세균 후보 (2만3731표·4.27%), 박용진 후보(6963표·1.25%), 김두관 후보(3526표·0.63%) 순이었다.

 

이 지사는 결과 발표 뒤 기자들과 만나 "기대보다 많이 과반수 지지를 보내주셨다는 점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 지사의 득표율이 50%를 조금 넘는 수준이어서 결선투표 없는 본선 직행 여부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처음으로 30%대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추격의 불씨를 남겼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민심이 변화하기 시작했다"며 "희망을 얻게 됐다. 희망을 가지고 더욱더 세심하게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측은 대의원·권리당원이 20만명에 이르는 호남 경선(25~26일)에서 압승해 역전하겠다는 목표를 보이고 있다. 호남은 민주당에게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 호남 투표 결과는 향후 타 지역 투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호남(전남 영광)이 고향인 이 전 대표는 1차 선거인단 투표 첫날인 지난 8일 호남을 찾아 의원직 사퇴라는 정치적 승부수를 던졌다.

 

<채홍길 기자>

 

채홍길 (news121@empas.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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