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2024.05.21
HOME 즐겨찾기 메인홈이동
뉴스기사 덧글모음 프로필보기 링크 소개 오시는길
메모 겔러리 자유게시판
뉴스
                 
채홍길 (chgil)
뉴스작성 미니홈설정
뉴스 섹션
미술
문학
음악
사진
최근뉴스
유은걸 작가, 도서...
구로구, 2024년 ‘...
구로구, 청년도전...
치매 안심경로당 ...
구로구, 전기기능...
구로구, 민선8기 ...
자유게시판

현재 회원님의 레벨로는 미니홈_자유게시판 게시판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구로서 만나는 프랑스 문화’ 프랑스문화축제 연다
22일 오류역 문화공원서 3년 만에 개최
작성일 : 2022년09월20일 14시57분  조회수 : 79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구로에서 프랑스 문화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오는 9월 22일 오류역 문화공원에서 ‘제8회 프랑스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가 열리는 건 2019년 9월 이후 3년 만이다.

 

올해로 8회를 맞는 프랑스 문화축제는 도심 한복판에서 프랑스 문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식전행사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인디밴드의 버스킹 공연과 거리노래방 공연이 펼쳐진다.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는 오후 7시부터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MC를 맡아 행사를 진행한다. 추억의 동춘서커스 공연을 비롯해 구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아이돌 그룹 위아더원, 프랑스 자매도시 밴드 솔랄루빈네, 샹송 그룹 시나, 가르모니아의 캉캉댄스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주변에는 프렌치 노천 비스트로(Bistro)가 설치돼 바게트, 마카롱, 디저트 등 프랑스의 특별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솜사탕 체험 등 각종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정주원 문화관광과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가 프랑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의 문화적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채홍길 (news121@empas.com) 기자 
 
 
문화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7224347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