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구로지부가 주최하는 제24회구로사진전 개막행사가 지난 9월5일 오후 4시 구로구민회관 1층 갤러리 구루지에서 문헌일 구청장,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로지부(지부장 이근숙)가 주최하는 제24회구로사진전 개막행사가 지난 9월5일 오후 4시 구로구민회관 1층 갤러리 구루지에서 문헌일 구청장,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 구의원,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김성종 구로문화원 사무국장,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 장동석 예총 구로지부장, 영등포구 등 10여명의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울 각 구 지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막식은 사전행사로 구선완 회원(전 구로구청 국장)의 멋진 색스폰 연주를 시작으로 도애란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로지부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예술인상 표창, 지부장 인사말, 문헌일 구청장 축사, 곽윤희 구로구의회 축사,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축사, 이계명 구로문화원장 축사(김성종 사무국장 대독)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 장동석 예총 구로지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축사 후 기념케이크 절단, 단체기념촬영, 작품 감상을 끝으로 이날 개막 행사를 마쳤다.

이날 예술인상은 우제성 회원(구로사진작가협회 홍보간사)이 김성종 구로문화원 사무국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 받았다.

한편 제24회 구로사진전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홍기룡, 구선완, 정남기, 차도연 작가 등 회원 55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관람을 원하는 이는 기간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채홍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