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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55주년기념 음반 5월 출시 대박예고
작성일 : 2019년04월15일 09시53분  조회수 :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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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만 시인의 시 ‘모정’이 가수 남진이 부른 노래로 탄생했다.

 

제목 : 모정(어머니)

작사: 이영만(의학박사.시인)

작곡: 차태일

노래: 남진

 

어두운 밤하늘에 홀연히 드는 저별은

꽃같은 별이든가 별같은 꽃이던가

보리고개 눈물고개 모질게 넘기시고

흙이 좋아 흙에 묻혀 살던 어머니

 

얼굴선이 아직도 고우신 어머니

허리는 기억자로 급으셨네

모정의 슬픈강물 가슴에 흘러흘러

눈물도 보석이 되었네

아 –많이 야위신 어머니 살아게셔서 행복해요

아무리 불러도 포근한 당신의 이름이여

어머니,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 -

 

이영만시인(의학박사)은 은평치과의원 대표원장이다. 이번 5월 처녀시가 노랫말로 출시되는 남진의 ‘모정’은 남진의 55주년을 기념하고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출시되는 특별한 음반이다.

 

이에 대해 이영만시인은 “어머님의 모진고생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 해 오면서 틈틈이 쓴 시가 5월 ‘어버이 달’을 맞이하여 자신의 어머니의 감사의 노래가 최고의 가수 남진의 ‘모정’으로 나와서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효자로 소문 난 이영만시인은 3남1녀의 둘째로 태어났다. 이시인의 13살 때 어머니는 40세로 청산과부로 홀로 4남매의 자식들을 곱게 길러 오셨다. 눈물을 수없이 흘려오신 어머니.

 

의사가 된 그는 일을 좋아하시는 89세의 어머니를 위하여 벽제에 조그마한 농장을 마련하여 드렸다. 일주일에 3번은 농장을 찾아가 어머니를 뵙고 농사일을 돕기도 한다.

이번에 동시 다발로 출시되는 작시는 강진의 ‘족두리봉’, 정연순의 ‘끈’, 강유정의 ‘엄마의 노래’ 등이 동시 출시된다고 밝혔다.

 

사회활동가인 이시인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성균관대 한림대의과대학외래 조교수. 은평문인협회 이사. 한국자유총연맹 은평구지회장. 은평경찰서 행정발전위원장 6년역임. 날개형 임프란트 개발 특허. 이박사 치역개발(신화제약). 은평구장학회 이사. 서울경찰청경발연합회 사무총장 4년역임. 서울경찰청 경찰발전연합 회장.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고문. 저서 ‘어머니 그리워 그리워’, ‘열정 그길에서 , 세상의 빛이되다’(정세균 국회의장 공저)있다.

 

<김유권 기자>

 

 

김유권 (news121@empas.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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