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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로역세권 재개발정비구역 확정
작성일 : 2020년04월13일 13시44분  조회수 :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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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세권 재개발사업이 지역사회에서 뜨거운 관심 속에 드디어 지난 2020년 2월27일자로 서울시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결정이 고시되어 4년간의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게 됐다, <사진은 완공후의 아파트 모습>

 

지하 3층 지상 19층 3개동 총 299세대 건설

“4년간 모진풍파 딛고 지역주민 합심 이룬 쾌거”

 

구로구 7호선 남구로역세권 재개발사업이 지역사회에서 뜨거운 관심 속에 드디어 지난 2020년 2월27일자로 서울시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결정이 고시되어 4년간의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게 됐다,

 

본 사업은 지난 2019년 7월에 '남구로역세권 공공임대주택 재개발정비구역으로 수정가결된 이후 순탄하게 진행될 줄로만 알았으나 계약 중이던 협력업체의 전문성 결여와 공금횡령 등 혐의로 부득이 추진위원회의 의결로 해임 시킨 후 우여곡절 끝에 이룬 쾌거다.

 

이 구역은 1만832.4㎡에 건축 규모는 3개동(지하3층∼지상19층) 총 299세대로 휘트니스와 어린이집에 이르기까지 품격 높은 주거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남구로역세권 재개발정비구역은 트리플역세권 지역임에도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해 서울시에서도 주거환경이 가장 열악한 지역으로 손꼽혀왔다. 지난 2017년 12월 구로구청에 주민제안 신청서를 접수한 후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서울시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처음으로 구역 지정되어 재개발을 추진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사업이 보류되었던 구역이다. 그러나 지지부진하던 사업은 주민편익성과 쾌적한 주거공간건설이 더 유리하다는 결론에 힘입어 사업이 재개 됐다,

 

본 사업의 특징은 ‘토지 등 소유자 개발방식’으로 도시환경정정비사업법상 토지주가 사업시행자가 되어 사업에서 얻어지는 이익을 조합원이 고스란히 받게 되는 구조다. 따라서 조합원이 똘똘 뭉쳐 한 마음이 된다면, 전문성을 극대화 한 엄선된 관리회사가 사업을 진행하여 공기단축은 물론, 조합원이 원하는 최상의 생활조건을 갖춘 재개발 사업이 되는 것이다.

 

추진위원회 박상연 위원장은 “본 사업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1년 안에 사업시행인가 절차에 따라 추진위원회와, 정관 확정, 건설사 선정, 추정분담금 산정 등 단계별로 절차적인 사업에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혹여 과거 재개발 방식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 올리며 갖가지 의혹과 감언이설로 음해를 하는 일부 조합원의 말에 휩쓸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하고 “오직 자기 재산을 지키는 힘은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게 현명한 태도다”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또 “서울시 도시 및 환경정비법을 준수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약속한다”며 “조합원들간 열린마음으로 단합하여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각종 분담비용을 줄이는 게 목표다”라며 명명백백하게 가야할 길을 제시했다.

 

인근 주민들도 “가장 낙후된 남구로역세권 지역에 구로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아파트가 하루 빨리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권 기자>


 

김유권 (news121@empas.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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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라 주기식 멋진 기사 (2020-04-18 10:41:43)     0   0  
19.07.17 제11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남구로역세권 재개발 수정 가결 19.08.20 (경) 새로운 신설법인 K사 탄생 19.08.30 총회 없이 기존 시행대행사 일방적 계약해지 19.09.11 새로운 신설법인 K사와 25억 이중 불버ㅂ 계약체결 19.10 ~ 부터 시작된 엄청난양의 내용증명과 공문, 민사 소송, 형사소송, 규약변경 등등 너무 바빠요! 위원장의 위기 관리 능력은 타의 추정을 불허 합니다. 추진위원회와 K사 MOU각서를 내용을 보면 건축 심의만 통과 되면 몇달도 안되서 신설 법인 K사는 거의 아무일도 안하고 10억을 꿀꺽 합니다. 주민들을 거ㅂ박하여 동의서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작년 9월 부터 K사가 기존 도시계획업체의 공람서류를 가로채서 열심히 일하는것도 있던데 이러한것을 보면 위원장의 준비가 매우 철저했고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 하겠습니다.
 토지등 소유자 방식의 장점을 노린 부정이큰 사업 (2020-04-18 10:40:12)     0   0  
토지등 소유자 방식은 조합방식에 비하여 사업기간이 약 3년이상 앞당길수 있다고 알고있어 추진위원회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마음가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면 참 좋은 사업방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만추진위원들이 사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한다면 각종 용역업체선정이나 이권에만 개입하려고 하여 주민들에게 재산상 큰 피해를 줄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추진위원 특히, 추진위원장은 사업부지내 토지는 물론 어느정도 재산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혹시 업무처리를 잘못하다든지 이권에 개입되어 문제발생시 주민들은 이에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업무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재산이 없는 사람이 추진위원장이 된다면 금전적인 부정이 발생할 우려가 큽니다
 주민 (2020-04-15 16:33:18)     0   0  
서울오늘신문 기자님! 취재좀 더 해보시고 사실관계를 정확히 작성을 부탁드립니다 19.07.17 제11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 남구로역세권 재개발 수정 가결 19.08.20 (경) 새로운 신설법인 K사 탄생 19.08.30 총회 없이 기존 시행대행사 일방적 계약해지 19.09.11 새로운 신설법인 K사와 25억 이중 불법 계약체결 19.10 ~ 부터 시작된 엄청난양의 내용증명과 공문, 민사 소송, 형사소송, 규약변경 등등 너무 바빠요! 위원장의 위기 관리 능력은 타의 추정을 불허 합니다. 추진위원회와 K사 MOU각서를 내용을 보면 건축 심의만 통과 되면 몇달도 안되서 신설 법인 K사는 거의 아무일도 안하고 10억을 꿀꺽 합니다. 작년 9월 부터 K사가 기존 도시계획업체의 공람서류를 가로채서 열심히 일하는것도 있던데 이러한것을 보면 위원장의 준비가 매우 철저했고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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