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구로구민상 시상식이 지난 7일 오후 3시 구민회관에서 'G페스티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성 구청장, 박동웅 구로구의회 의장, 최문식 구민상 공적심사위원장과 수상자 1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구로구는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모범 구민을 발굴, 포상해 구민의 귀감이 되도록 하기위해 매년 구민상 대상자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자랑스런 여러분들이 있어 구로가 행복 합니다”
7일 구민회관 구로'G페스티벌' 구민의 날 기념식서 시상식
제30회 구로구민상 시상식이 지난 7일 오후 3시 구민회관에서 'G페스티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성 구청장, 박동웅 구로구의회 의장, 최문식 구민상 공적심사위원장과 수상자 14명 등 최소한의 인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정훈 아나운서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이인영 통일부장관(더불어민주당 구로갑 국회의원)과 윤건영 구로을 국회의원의 영상 희망메시지와 국내외 자매도시 단체장의 영상 축하메시지, 이성 구청장 인사말, 최문식 공적심사위원장의 수상자 발표에 이어구민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구로구는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모범 구민을 발굴, 포상해 구민의 귀감이 되도록 하기위해 매년 구민상 대상자를 선발, 시상하고 있다.
구는 지난 7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달여 동안 봉사, 효행, 문화예술, 교육, 생활체육, 지역사회발전, 안전, 경제 발전, 환경 등 9개 부문을 대상으로 구민상 대상자를 공모, 총 30명을 접수 받아 8월 24일 구로구민상 공적심사위원회(위원장 최문식 구로문화원장)위원 11명이 9개 부문에서 14명(봉사 4명, 지역사회발전 2명, 효행 2명, 나머지는 부문별 1명씩 선정)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