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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지 ‘한국문예’ 2021년 봄호 나왔다
이화여대 동문 여류시인 6명 12편 등 실려
작성일 : 2021년01월21일 13시36분  조회수 :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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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관내 한국문예창작진흥원(원장 한만수)에서 발간하는 문예지 ‘한국문예’ 2021년 봄호가 출간됐다.

창간호에 이어 김유권 편집의원은 ‘문예는 유회가 아니다’라는 문예칼럼을 통해 중국의 이태백 시인의 예를 들어서, 시를 쓰는 자세가 유회적이면 안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번 호에는 이화여자대학교 동문 시인 특집으로 안혜초 시인의 ‘목숨’을 비롯 6명의 여류시인이 각2 편씩 12편을 발표했다.

 

이번호부터 기획한 문예기행 전에는 김유림 소설가이며 사진작가의 ‘눈느로 듣는 몽골 이야기’라는 주재로 ‘패상여행기’를 사진과 함께 실었다.

 

지방 동인문예단체 탐방기획으로 ‘문향의 숲’에는 김천시 다움문학회(회장 유언경)편을 실었다. 1999년 설립이 된 다음 문학회는 권숙월 시인의 지도로 15명의 시인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시를 쓰고 합평을 하며 문예의 갈증을 해소하는 모임이다.

 

단편 소설에는 청맥회 회원으로 장편 소설 ‘8헤르’를 출간하고 세월호에 관한 시집 ‘17자시로 세월호를 품다’를 출간한 이창우 작가의 ‘게으른 자의 사랑’등 5편이 실렸다.

 

장편 소설 연재로는 본지 발행인이며 주간인 한만수 작가의 ‘나쁜 여자’1회가 실렸고, 수필은 장편소설 ‘블루마운틴’으로 법계 문학상을 수상한 강영애 소설가의 ‘웃는 부터들 서신마애삼존불과 나의 아버지’가 실렸다.

 

한편 ‘한국문예’는 신인상 제도를 운영 6월10일 마감으로 시, 소설, 수필, 희곡 장르의 원고를 모집하고 있다. 당선된 작품의 작가들에게는 소정의 고료가 주어진다.

 

<김유권 기자>

 

 

 

김유권 (news121@empas.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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