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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수 시인·소설가, 신작 장편소설 출간
자전적 장편 ‘12월의 파비안느’ 출간
작성일 : 2022년01월25일 13시45분  조회수 :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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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본지 주간 한만수 시인·소설가가 신작 ‘12월의 파비안느’를 출간했다. 2022년 새해 벽두에 출간을 한 ‘12월의 파비안느’는 기존에 발표한 장편소설과 다르게 자전적 요소가 많이 개입 된 ‘자전적 장편소설’이다.

 

한만수 소설가는 나이 24세 때인 1980년 1월 소설을 쓰겠다는 각오로 우리나라 최대 석탄산지인 강원도 태백시 황지로 들어갔다. 황지와 인접한 장성읍에 1년 간 거주한 경험을 토대로 쓴 장편 ‘12월의 파비안느’는 세기에 남을만한 소설을 쓰겠다는 꿈을 안고 들어갔지만, 단 한 줄의 소설도 쓰지 못하는데서 비롯되는 절망의 세월을 기록한 것이다.

 

한만수 소설가는 “그 동안 대하장편 소설 ‘금강’(전 15권)을 비롯하여 150여권을 출간하고, 시집 ‘백수 블루스’를 비롯 7권을 출간한 저력의 밑바탕에는 강원도 황지가 깔려 있다”고 말했다.

 

현재도 하루 15시간 정도 컴퓨터 앞에 앉아 저작 활동을 하고 있다. 요즈음은 새로운 분야에 도전 2~30대나 쓸 수 있는 웹소설을 1일 연재하고 있다. 1일 연재 분량이 200자 원고지 50여매 분량인 만큼 2~30대도 소화하기 힘든 분야다. 그런데도 새벽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웹소설, 연재소설, 창작법, 등을 꾸준하게 쓰고 있다.

 

한편 저자는 고려대학교 문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과정에 적을 두고 있으며, 한국문예창작진흥원을 운영하며 ‘문예창작실기 지도사’ 1·2급을 양성하고 있다.

 

<김유권 기자>

 

김유권 (news121@empas.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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