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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권 (kimkw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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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이숭호 서예가 ‘사곡묵연전’ 개최
1월4일~10일 인사동 인사이트프라자 3층서
작성일 : 2022년12월23일 14시51분  조회수 :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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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사곡묵연전’이 종로구 인사동 인사이트프라자 3층 전관에서 오는 1월4일부터 1월10일까지 개최한다. 오프닝행사는 1월4일 5시 인사이트프라자 3층에서 열린다.

 

회원들은 ‘2023년 새해 첫주, 기운을 받아 사곡묵연전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곡묵연전 2012년 사곡 이숭호 선생님께 서예와 전각 배움을 받고있는 회원들이 모인 행림서학회에서 시작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회원들은 수십년이 넘은 서력을 필두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단단히 구축하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주목시키는 회원들부터 아직 서력은 짧지만 서예에 대한 사랑과 열정만큼은 깊고 뜨거운 회원들까지 전시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글, 한문, 전각을 비롯하여 다양한 매력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갈고 닦아온 회원들만의 필치를 가감 없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작품 속에 녹아든 회원들의 노력과 애정에 감동 또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사곡 이숭호선생은 “물론 완벽한 장법과 필획, 작품의 구성정도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서예를 사랑하고 작품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의 노고는 절대적인 기준으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의 가치는 그 어떤 명필가의 작품보다 뛰어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사곡 이숭호씨는 동아미술제 대상 수상(1991). 대한민국서예대전. 동아미술제 심사위원. 한국전각학회 부회장 역임했으며, 국립 강원대학교 강사이다.

 

<김유권 기자>

 

 

김유권 (news121@empas.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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