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2024.06.27
HOME 즐겨찾기 메인홈이동
뉴스기사 덧글모음 프로필보기 링크 소개 오시는길
메모 겔러리 자유게시판
뉴스
                 
표천길 (pcg58)
뉴스작성 미니홈설정
뉴스 섹션
생활
칼럼/오피년
건강/의료
세계/국제
기관·기업활동/상품
여론조사
기술/산업/하이테크
법률/법령/시행령
수상
행사/이벤트
인물포커스
문화
자치행정·의정
경제
정치
교육
관광/여행/민속/축제/명소
스포츠
외교
정책
최근뉴스
[책] 화제의 시집 ...
[특별기고] 베트남...
주영숙 문학박사 ...
‘학교밖청소년지...
[기고문] ‘꿈나무...
[책] 김만수 시인...
자유게시판

현재 회원님의 레벨로는 미니홈_자유게시판 게시판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설악산의 차가움과 뜨거움을 동시에 즐겨보자, 속초 척산온천휴양촌과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
작성일 : 2019년02월11일 10시07분  조회수 : 350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설악산 아래 척산온천이 있다.

설악산이 품고 달군 약 53℃의 질 좋은 물이 콸콸 솟는다.

척산온천은 설악산의 매서운 겨울바람을 두들겨 맞고 찾아가야 제격이다.

추천 코스는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토왕성폭포전망대.

금강소나무가 내뿜는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비룡폭포부터 900개나 되는 계단을 올라야 한다.

헉헉 숨이 가빠올 무렵이면 계단이 사라지고, 수려한 바위 봉우리 사이에서 얼음 기둥으로 변한 토왕성폭포가 나타난다.

 

흰 비단을 걸어놓은 듯 아름다운 폭포의 자태에 피로를 잊는다. 설악산에서 내려오면 꽁꽁 언 몸을 척산온천휴양촌에서 녹여보자.

 

시나브로 몸이 녹고 마음마저 따뜻해지는 느낌은 겨울 설악산이 주는 선물이다.

아이와 함께라면 스파와 짜릿한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는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가 좋다. 온천욕을 한 뒤에는 국립산악박물관, 영금정 등 속초의 명소에 들러 여행을 마무리한다.

 

 

문의 : 척산온천휴양촌 033)636-4000 /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 033)630-5800

 

 

표천길 (pcg58@daum.net) 기자 
 
 
관광/여행/민속/축제/명소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5892829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