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2024.06.27
HOME 즐겨찾기 메인홈이동
뉴스기사 덧글모음 프로필보기 링크 소개 오시는길
메모 겔러리 자유게시판
뉴스
                 
표천길 (pcg58)
뉴스작성 미니홈설정
뉴스 섹션
생활
칼럼/오피년
건강/의료
세계/국제
기관·기업활동/상품
여론조사
기술/산업/하이테크
법률/법령/시행령
수상
행사/이벤트
인물포커스
문화
자치행정·의정
경제
정치
교육
관광/여행/민속/축제/명소
스포츠
외교
정책
최근뉴스
[책] 화제의 시집 ...
[특별기고] 베트남...
주영숙 문학박사 ...
‘학교밖청소년지...
[기고문] ‘꿈나무...
[책] 김만수 시인...
자유게시판

현재 회원님의 레벨로는 미니홈_자유게시판 게시판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술이 익어가는 서늘한 동굴, 무주머루와인동굴
작성일 : 2019년08월09일 09시40분  조회수 : 314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우리나라도 와인 생산국이다. 야생 포도인 머루와 오미자, 오디 등을 이용해 특별한 와인을 만든다. 무주 농가에서 국내 머루 생산량의 약 60%를 재배하고, 머루 농가와 머루와인 업체가 협력해 맛깔스러운 와인을 빚는다. 머루와인은 적상산 중턱(450m)에 자리한 무주머루와인동굴에서 만난다. 더위를 피하고 머루와인도 맛볼 수 있어 여름철 여행지로 제격이다. 머루와인과 사과와인 6종을 무료로 시음하는데, 조금씩 다른 맛이 오묘하다. 동굴에 오래 있으면 몸이 으슬으슬하다. 이때 머루와인 족욕을 하면 몸이 따뜻해지고 피로가 스르르 풀린다. 무주머루와인동굴에서 나오면 적상산의 명소인 적상산전망대, 안렴대, 안국사 등을 둘러보자. 무주양수발전소의 발전설비에 만든 적상산전망대가 최근에 생긴 곳이라면, 적상호 8부 능선에 자리한 안렴대는 예부터 유명한 조망 포인트다. 두 곳에서 조망을 비교해 즐기고, 다시 되돌아오면 적상산성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고찰인 안국사의 품에 닿는다. 여행 마무리는 무주의 문화 인물을 만나는 김환태문학관과 최북미술관이 좋다.

문의 : 무주군청 문화관광과 063)320-2545

표천길 (pcg58@daum.net) 기자 
 
 
관광/여행/민속/축제/명소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5744368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