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문화재단은 지난 11월 22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구로문화재단(대표 정연보)은 지난 11월 22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재단 운영 시설 및 상주 기관의 화재·재난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제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시청각 자료 교육 및 현장 체험 훈련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화재 시 대피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방법, 현장실습을 진행했으며 구로문화재단 임직원 및 상주기관 인원 총 46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현장실습에는 구로소방서 박태민 소방관 및 활동대원들의 도움으로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재단 및 상주기관 직원의 참여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재단 관계자는 “사고를 대비한 훈련을 실시해, 대피 대처능력 및 화재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미흡한 부분은 정기적인 훈련실시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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