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1일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내년 1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구로구청 광장앞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점등됐다. 지난 12월1일 오후 6시 문헌일 구청장, 조종환 구로구 교구협의회장,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 구의원, 구로구청 신우회원 등 교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을 개최했다.
내년 1월말까지 구로구 구석구석 모든 가정에 축복을 기원하는 빛을 밝히게 된다. 한편 점등식 직전 구청 5층 강당에서 조종환 목사와 문헌일 구청장 등 100여명이 성탄트리 점등 예배를 거행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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