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스타상

◎김영곤 구로구의회 운영위원장

김영곤의원은 구로라선거구(고척1.2-개봉1동)의원으로 재선의원이다. 지난 제7대 후반기 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과 현재 제8대 전반기 구로구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구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다.

김영곤 위원장은 지난 9월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관의 지도점검, 고척근린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을버스 정류장 신설, 감사실 전직원 인권교육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최숙자 구로구의회 의원

최숙자의원은 구로나선거구(신도림.구로5동)의원으로 재선의원으로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단(전), 제7대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았고, 한국여성CEO자문위원(현)을 맏고 있다.

최 의원은 의정 활동도 열심히 해 조례안으로 구로구 부부의날 기념조례, 헬다잉 문화조성에관한 조례, 공동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조례 등 여러 건을 발의했다.

자랑스러운 공무원상

◎신수정 구로구청 청소행정과장

88년 관악구청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95년 서울시 조사담당관, 2000년 시정개혁단 2001년 국무총리국무조정실 조사심의관, 2002년-2008년 부패방지위원회(현 권익위원회) 7년 근무 하는 등 10여년을 조사업무에 관여한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다.

2008년부터 구로구청 감사실을 시작으로 하여 일자리지원과 2년을 근무 하면서 2016년도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평가우수상, 2017년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평가 특별상 수상, 2017년도 사회적경제육성 우수기관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문형성 구로구청 청소행정과 청소운영팀장

지난 90년 12월에 구로2동 근무하면서 공무원생활을 해 왔다. 기획예산과를 거쳐 2006년부터 2013년까지 7년간 청소과에 근무했다. 그러다가 다시 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청소과 에서 무단투기 근절과 폐기물 수거 상황 점검, 가로청소 점검을 맡아 하고 있다.

구로는 다문화 가정이 많아 무단투기 근절이 되지 않고 있는 지역이다. 그래서 매주 1-2회는 단속직원들과 순찰을 하고 폐기물 수거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는 매일 6시에 출근하여 점검을 하고있다.

사회복지대상

◎전숙영(효도로노인전문요양원 원장)

2009년 8일부터 고척동 소재 123전자상가 내 효도로 노인전문요양원을 개원 이래 추가로 주야간 보호센터 2개소를 개원하는 등 도움이 필요로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생활서비스, 간호 및 재활서비스, 영양서비스, 여가지원 등 정성어린 전문복지서비스를 통하여 명실 상부한 효(孝)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서울시 톱10’ 요양원으로 선정됐다, 또 ISO9001 국제인증 흭득을 통하여 전문성있는 최상의 요양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구로구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구로점프, 사랑의 쌀, 나누기, 노인의 날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구로문학상

◎표천길(문학광장 아카데미원장)

구로구의 유일한 전국 문학잡지인 '문학광장'의 자문위원장, 시부문 심사위원, 구로문화원 마술강사, 구로문화센터원장, UN재해경감백서작가로 활동하면서 노인요양시설과 어린이 등 소외계층을 위한 마술 활동으로 KBS_TV아름다운사람으로 재조명 받기도 했다. 전 서정문학 대표와 현재는 문학광장 자원봉사단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수상으로는 지적공사 전국공모 금상, 보훈처가 주관하는 2012, 2013년 전국공모에서 보훈처장상을 수상했으며, 문학광장 문학대상을 수상, JTBC-TV 아름다운사람들 최우수상, 2014년 올해의 문화예술인상 수상, 2014년 한일문학 특별상 수상, 제1회 황금찬문학상 수상, 제1회 프랑스 칸느문학상 대상-작품으로 ‘살다가’를 수상했다.

구로구민상

◎박석희(대한노인회구로구지회 사무국장)

자원봉사협력단 활동으로 주체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함은 물론, 사회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했고, 청소년 아동협의회 회장과 신도림중학교 운영위원장직을 맡아 청소년 선도캠페인 및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 등 건강한 미래 시밈 육성에 기여했다.

현재는 초고령 사회에서 아르신들을 위한 권익증진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 사무국장을 맡아 열심히 뛰고 있다.

◎윤금애(한.중다문화봉사회 부회장)

한국에 온지 18년 째 접어들었다. 처음에는 전혀 한국말을 못하고 못듣는 벙어리 신세였다. 틈틈이 한글을 배우고 레스토랑, 미용실을 전전하다가 중국통신을 운영하면서 한.중다문화의 경제문화 사회의 교류가 활발해 지면서 한.중다문화 가족의 교류 및 가교 창구역 할을 해오고 있다. 요즈음 동북아 평화연대를 통하여 중국동포 이미지 개선과 한민족으로써 편견을 불식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 현재 한.중다문화봉사단 부회장을 맏아 오면서 한.중문화교류 공동체에 앞장서고 있다.

기업문화대상

◎이문룡(송림가 조리부)

송림가를 선택한지 3년차가 되었다. ‘손님은 왕이다’라는 신념으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겠다"는 각오로 매일 맛깔스러운 음식을 만들고 있다.

“요리의 노하우는 손맛이지요. 그리고 재료가 신선해야 합니다. 일일이 하루하루 신선한 식자재를 송 사장님이 손수 마련하여 주시고 그 식자재를 먹음직 쓰럽게 만들어 남김없이 드실 때가 제일 보람이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주로 잡채, 셀러드, 우렁초, 더덕묻침 등 다양한 요리로 송림가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구민봉사상

◎금나윤(한중다문화봉사회 홍보위원)

‘정직과 신뢰만이 살 길이다’라는 좌우명으로 2013년 한국으로 귀화하면서 중국에서 노하우를 갖고 있는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인 차이니스홈의 대표이사이다.

금씨는 경희대 관광학과, 신화관광학원 통역사, 의료코디네이션 사법통역사, 스피치아카데미 등 다양한 경력과 이력으로 귀한중국동포권익증진특별위원회, 한국중국가이드조합 홍보이사 및 실무교육 강사, 대한월드방송편집장, 세계교보 편집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으로 평창올리픽 통역봉사와 구로4동 자율방범대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배이화(맥가이버봉사단원)

배이화씨는 2009년부터 맥가이버 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년간 주거환경봉사 10회 이상 참여하고, 독거노인, 홀몸가정 등에 밑반찬 조리봉사 24회, 금년부터는 궁동사회복지관 월 1회 봉사하고 있으며, 기타 어르신 식사대접, 관내 지역 월 2회 대청소를 실시해 오고 있다.

시민기자상

◎황천주(구로2동 시민기자)

구로2동 황천주 시민기자는 구로2동의 마당발 지역봉사 일꾼이다.

현재 주민참여예산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구로구 재향군인회 부회장, 구로2동 자원봉사단 고문, 구로2동 장학회 고문으로 활동 하면서 구로2동의 안테나 역할로 구로2동 골목골목을 누비며 시민기자 활동을 하고 있다. 시민기자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정리=김유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