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 ‘건이·강이 봉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35세대를 선정해 ‘건이강이 나눔박스’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지사장 이은옥) 건이·강이 봉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구로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35세대를 선정해 ‘건이강이 나눔박스’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12월의 산타가 된 봉사단은 햇반, 김, 라면, 밀키트 등 12종의 먹거리로 ‘건이강이 나눔박스’ 만들어 관내 저소득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에 전달하였고, 모자가정 4곳, 아동센터 1곳에는 온누리상품권(100만원)을 후원했다.
구로지사 건이·강이 봉사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성금을 모아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11월에는 ‘육아용품상자’ 21박스를 고아원, 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올 한해 관내 장애인시설과 모자시설 등 24개 기관과 38세대를 방문하여 약 900여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이은옥 지사장은 “새해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어두운 곳을 밝히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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