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12월 26일 오후 3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 수상자 및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자문위원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했다.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는 지난 12월 26일 오후 3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중구 소재)에서 수상자 및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자문위원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윤석열)이 유공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 소속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의장표창은 지역추천위원회(협의회, 지역회의 단위)와 사무처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결과에 따른 것으로 지난 3개월 동안 자체검증과 외부검증을 거쳐 서울지역 자문위원 최종 66명, 공무원 최종 3명이 선정됐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하여 윤동한 서울부의장이 전수했다. 공무원 의장표창은 구로구청에서 따로 수여할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구로구협의회 2023년 의장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자문위원: 김정주(상임위원), 박종여(여성분과위원장), 정연보(부회장)
△공무원: 김기중(구로구청 행정관리국장)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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