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신임 구로세무서장이 지난 12월 29일 제40대 구로세무서장에 취임했다.
국세청은 12월말 명예퇴직 등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하고 주요 현안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난 12월29일자로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제40대 구로세무서장에 김태성(金泰成 56세) 전 은평세무서장이 지난 12월 29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취임식에서 “세정환경을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게 조성하고 납세자가 신뢰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을 펼치자”고 강조하고 “‘국민의 국세청,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67년 전남 출신으로 목포 문태고와 세무대학 내국세과를 졸업하고 89년 3월 8급특채로 ▲북인천세무서 납세지원과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 ▲양천세무서 세원관리 2과 ▲서울청 숨긴재산추적과 ▲국세청 홍보과 ▲국세청 징세과 ▲군산세무서장 ▲구리세무서장 ▲은평세무서장을 지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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