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구로구상공회 신년인사회가 지난 9일 오전 11시30분 ‘롯데시티호텔 구로’ 3층서 각계 인사와 상공회원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한병성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2024년 구로구상공회 신년인사회가 지난 9일 오전 11시30분 롯데시티호텔 구로 3층서 각계 인사와 회원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구로구상공회 신년인사회는 문헌일 구청장, 이인영-윤건영 국회의원,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 김재식 국민의힘 구로갑 당협위원장, 서상열 시의원, 이호성 구로상공회 명예회장, 차광선 민주평통 구로구협의회장, 많은 구로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한병성 회장 신년사, 문 구청장 등 내빈 새해 덕담,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한병성 회장은 신년사에서 “구로상공회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그 어느때 보다 힘든 한 해로 고물가, 고금리, 복합 경제위기와 대외적으로 미-중 갈등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이스라엘 중동사태 등이 장기화 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도 묵묵히 경제활동을 하시는 상공회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하고 “구로구상공회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상공인들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경영활동을 할 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