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4동 소재 동구로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 행사가 지난 1월 12일 오후 2시 열렸다. <왼쪽부터 이경숙 이사장, 이계명 구로문화원장, 손정한 구로4동장>
구로4동 소재 동구로새마을금고는 지난 1월 12일 오후 2시 동구로새마을금고에서 이계명 구로문화원장(전 동구로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 손정한 구로4동장, 이경숙 동구로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4동, 구로2동(전 구로본동)지점을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 노인정, 성당 등 불우 이웃에 구로구청 역점 사업인 2023년도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동참하고, 새마을금고 캠페인 ‘사랑의 좀도리운동’인 사랑의 쌀 20Kg 300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구로새마을금고는 이외에도 매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구로2동 동 종교단체 급식 봉사, 노인정 등 불우시설에도 쌀을 전달하는 등 지역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는 ‘작은 나눔으로 더 해 큰 기쁨’을 회원들과 함께 나누고자 동구로새마을금고에서 지난 11월부터 12월31일까지 2개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금고 회원들과 방문한 고객들,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이경숙 동구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쌀을 전달하면서 새해를 맞아 떡국떡이라도 빼서 따뜻하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손정한 구로4동장은 “동구로새마을금고는 구로4동의 대표적인 이웃돕기 사업에 많은 협조를 해주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계명 전 이사장은 “동구로새마을금고는 잘 사는 부자마을, 살기 좋은 복지마을 구현을 위해 운영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복지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이는 ‘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밝히는 MG’라는 슬로건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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