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정보화 혁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28일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 개최한 '지방공공기관 혁신 대상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남승우)은 정보화 혁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28일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 개최한 '지방공공기관 혁신 대상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환경정책학회, 그리고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에서 수여됐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경영 혁신을 위해 헌신한 결과, 지방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공영주차장 무인화 운영 도입 및 온라인 반응형 웹 도입을 통한 운영효율성과 투명성을 크게 강화했다. 공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보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주춧돌이 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또한 이번 성과는 정보화 전략의 성공적인 수립 및 실행을 통해 가능했으며, 공단은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 자동화 등의 기술 발전을 추구하며,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여 구민들의 생활편의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승우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혁신적인 정보 기술 적용과 시민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있어 이번 우수상 수상은 직원 노력의 결과”라며 “향후에도 계속해서 국내 지방공공기관들의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노력들이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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