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2일 구청광장서 전국 27개 지자체 46개 농가 참여 직거래장터
전통시장선 1월29일~2월9일 제수용품 할인행사, 상품권 증정 등 이벤트
구로구가 설을 맞아 주민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지역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자매결연 지자체의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월1일, 2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직거래장터를 연다.
▲구로구가 설을 맞아 주민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지역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자매결연 지자체의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오는 2월1일과 2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직거래장터를 연다. <사진은 지난 추석 구청 광장의 직거래 장터>
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장터에는 구로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괴산군, 경북 예천군, 강원 영월군을 포함 총 27개 자치단체에서 46개의 농가와 업체가 참여해 한우, 한과, 곶감, 굴비, 과일류, 나물, 잡곡 등 각종 농‧축‧수산물 50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동구로우체국과 협조, 장터에서 구매한 상품을 바로 포장, 발송할 수 있도록 현장 택배 서비스도 운영한다.
또한 관내 전통시장에서는 제수용품 할인행사와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남구로시장, 구로시장, 가리봉시장, 고척근린시장, 고척골목시장상점가, 개봉중앙골목형상점가는 1월29일부터 2월9일까지 제수용품 할인행사와 구매금액별 온누리상품권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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