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새마을협의회장 박종봉
구 새마을부녀회장 김복란
구 직장새마을협의회장 홍상인
(사)구로구새마을회는 지난 1월 30일 오후 4시 구로2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서 2024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대표이사에 윤용진(구로5동 새마을회장•하나로통상 대표)씨를 선출했다.
▲(사)구로구새마을회는 지난 1월 30일 오후 4시 구로2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서 2024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대표이사에 윤용진(구로5동 새마을회장•하나로통상 대표)씨를 선출했다.
▲윤용진 대표
또 이사회 감사에는 강남욱(오류1동)씨와 장연구(구로5동)씨가 선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새마을 관련 단체장과 각동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새 대표 선출에는 윤용진 구로5동 새마을회장이 단독 출마, 참석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윤용진 대표는 “저를 만장일치로 뽑아 주신 새마을회 단체장님, 동회장님과 이사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하고 “이제부터 구로구새마을은 새출발 도약합니다.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고 화합하며, 저도 우리 구로새마을이 더욱 발전하는 선도에 서서 임기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임기만료 및 공석이던 새마을지회 관련 단체들도 각각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등 임원을 선출했다.
△구 새마을협의회장 박종봉(구로1동 회장) △구 새마을부녀회장 김복란(구로5동 부녀회장)△구 직장새마을협의회장 홍상인(항동) 등 이다. 구 새마을문고회장은 공석이다. 이들 회장들의 임기는 총회일로부터 3년간이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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