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2동 소재 예스병원은 지난 2월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구로2동주민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구로2동 소재 예스병원(대표원장 김훈수)은 지난 2월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구로2동주민센터(동장 최현숙)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예스병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500여 만원과 백미 10kg 80포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또한 지역내 의료지원, 건강상담과 저소득 어르신 수술지원 등에도 따뜻한 동행을 함께 하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예스병원 김훈수 대표원장은 “교류와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를 병원 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스병원은 지난 2011년 9월 개원한 척추관절뇌신경 특화치료 병원이다.
최현숙 구로2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해 주신 예스병원에 감사 드린다. 성금은 이웃을 위해 보람있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시작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 구로희망복지재단이 후원하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과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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