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난 1월 31일 ~ 2월 1일, 관내 6개구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2024년 보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진이)은 지난 1월 31일 ~ 2월 1일, 관내 6개구 보훈단체장을 초청하여‘2024년 보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가보훈등록증 통합 발급, 월남전참전유공자 제복지급 등 2024년 주요 보훈사업과 달라지는 제도 변경사항에 대해 설명하여 올해 보훈사업 추진에 대한 보훈단체장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단체별 현안 사항 및 보훈정책관련 의견을 공유했다.
김진이 지청장은 “보훈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보훈 업무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단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 한해도 보훈가족분들을 정성껏 예우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일상 속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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