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와 함께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을 위한 설 명절 물품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박정휴 관장)에서는 지난 7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역장 박상민)와 함께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을 위한 설 명절 물품 지원 행사가 진행됐다.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는 작년 12월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체결한 협력을 이어가고자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설 명절 선물(100만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부천지구봉사회(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 소속) 11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총 20명의 재가 장애인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진행했다.
박정휴 관장은“협약 이후 두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 실천을 위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이 지속적으로 전해지길 희망한다.”며 본 활동의 의미를 전했다.
박상민 역장은“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명절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차고,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사업에 함께 참여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 및 운영할 계획이다.
<김유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