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대중가요] 영동리 회화나무
서울  °C
로그인 .
2024년12월24일tue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문화 > 문학 >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천년만년 별강쇠 [2차 개정증보판] 상권 (전자책)

등록날짜 [ 2024년02월21일 01시15분 ]

천년만년 별강쇠 [2차 개정증보판] 상권
김태헌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즉시야言則是也라! 공감하시는 사해동포四海同胞들이시여,
  우선은 같잖은 인간사들이 널부러진 <천년만년 별강쇠>란 요놈의 소설을 필두로 그대 일상도 재미난 이벤트를 중심으로 안팎으로 발기하세!
이를 스포터즈 하고자 폭력적 매도나 저주에 찬  표현들은 절대적으로 배제, 가능한 한 긍정적 사유로 먹구름 너머에서 찬연하고도 무한정으로 펼쳐진 별빛 바다를 뇌속 감마파로 운용할 것입니다.
  불가사의한 삶의 혼돈속에서 가슴치며 허둥대는 일이 없도록 정신활동부터 스스로를 배려할 것이오니, 독자제위諸位께서도 널리 헤아리시길!
  체계적이고 유기적 질서와 화합으로 하나 하나씩 엮으시며, 그 재미에 또 재미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인권과 복지가 꿀처럼 흐르는 강가에서 ......
  어느 백화점의 스넥코너입니다. 매운 카레를 비우고 있는, 눈썹을 가늘게 그려내린 한 여성이 내심 그럽니다.
  -얘들이 이젠 지린내 나는 물건을 갖구 육갑칠    갑을 떠는데, 별강쇤 미지의 우주에서 원자핵이    깨진데서 온 방사선에 의한 괴질! 따라서 우리 몸에 기생충처럼 파고드는 <에어리언>이나 피를 빨아먹고 사는 <뱀파이어>란 영화처럼 보는  즉시 사살, 아니, 내가 한 방에 끝내주고 말 거 야! 흐흐, 나 역시 별강쇠 못잖은 해괴한 종자라고 할 거나?
  큰일낼 여자같습니다. 망측하다며 미리 혐오하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 그걸 사적 한풀이나 반사회적 논리로 변조, 극단적 폭력으로 치받을……
  조만간 골 때릴 일들이 각종 파란을 일으키며, 세상 여기도 저기도 성한 데가 별로 없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때로는 신화적神話的 행로도 엿볼 수 있기에, 이를 기초로 실존적 이상향도 엮어보시며......
<프롤로그> 중에서  


             - 차    례 -

< 상권 >
프롤로그 
1. 밤비는 요정을 부르고 
2. 운명은 농담처럼 
3. 신神은 순한 양을 기쁨으로 선택합니다 
4. 인생은 원초적 욕구에 대한 저항의 역사 
5. 춤추는 우상 
6. 악동들의 잔치 
7. 불멸의 부부혼 
8. 나신裸身들의 축제 



[2024.02.15 발행. 431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올려 0 내려 0
안무월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천년만년 별강쇠 [2차 개정증보판] 하권 (전자책) (2024-02-21 01:17:27)
핑크 빛 넥타이 (전자책) (2024-02-21 01:14:20)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