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구로구민에게 2024년 봄바람 속 따스한 음율의 향기를 선사하기 위해 오는 4월 20일 오후 5시 오류아트홀에서 해설이 있는 공연 ‘클래식의 봄-시즌 2’를 개최한다.
‘클래식의 봄-시즌 2’에서는 최근 활발이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박건우의 진행으로 조영훈(피아노), 박진수(바이올린), 이민정(소프라노) 3명의 클래식 아티스트와 함께 관객들에게 클래식을 재미와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전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봄> 1악장, 멘델스 존 피아노 트리오 1번 1악장 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 티켓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구로구민은 티켓을 40% 할인받을 수 있다. 이 밖의 할인 정보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2614-7962
<채홍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