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환경보전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내가 그린, 구로 GREEN' 작품 주제로 환경보전, 탄소중립, 에너지 절약 등 환경 분야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자유롭게 그림 등으로 표현하면 된다.
작품은 도화지(8절지, 272mm×394mm) 디지털(가로 720픽셀 이하, 해상도 300dpi 이상), 웹툰(4∼10컷)의 자유형식으로 표현기법이나 사용 재료에 대한 제한은 없다.
접수는 5월 1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구청 환경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메일로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20명으로 5월 23일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시상식은 6월 4일 구청 강당에서 진행한다.
1인당 1점만 응모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 또는 환경과(02-860-2369)로 문의하면 된다.
정지원 환경과장은은 “학생들의 작품들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초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편) 구로구 가마산로 245, 4층 환경과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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