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보훈가족에게 사랑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진이)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보훈가족에게 사랑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재가보훈실무관을 통해 관악, 구로, 금천, 양천, 노원, 중랑구에 거주하는 재가복지대상자 220가구에게 카네이션과 위문품(전병세트)을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카네이션을 전달받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선물을 줘서 고맙다. 어느 해보다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훈가족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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