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난 5월 9일 (사)나누며하나되기와 함께 서초구보훈단체 어르신들을 모시고 강원도 홍천‘행복나들이’행사를 진행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진이)은 지난 5월 9일 (사)나누며하나되기와 함께 서초구보훈단체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복나들이’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41명의 보훈대상자들을 모시고 강원도 홍천의 무궁화수목원, 공작산 수타사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무궁화수목원에서 일제 강점기 무궁화 보급에 헌신한 남궁억 독립유공자를 추모하고, 공작산 숲체험 및 수타사를 구경하며 5월의 따뜻한 봄을 만끽했다.
행사에 참가한 보훈대상자들은 이 날 행사를 진행한 서울남부보훈지청과 (사)나누며하나되기에 감사함을 표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훈대상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꼈다”며 소회를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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