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5월 ‘계절의 여왕’ 봄을 맞아 구로관내 곳곳에서 각종 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제12회 행복공동체 구로2동 어울마당’>
신록의 5월 ‘계절의 여왕’ 봄을 맞아 구로관내 곳곳에서 각종 축제가 열린다.
우선 5월1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로2동 화원어린이공원에서 구로2동 주관으로 ‘제13회 행복공동체 구로2동 어울마당’이 열린다.
이날 행사는 길놀이 및 축하공연,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주민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과 먹거리장터, 자원순환바자회,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냅킨아트 에코백 만들기 등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같은날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류2동 주관으로 ‘오류골 어울림 녹색장터’가 오류동 소공원에서 열린다.
23일(목)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로4동 주관으로 구로리공원에서 ‘용용(龍龍) 해피키즈데이’가 열리고, 같은날 23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수궁동 주관으로 궁동생태공원 야외무대에서 ‘수궁골 야외영화숲 영화상영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25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항동주관으로 항동 푸른수목원 유아놀이터에서 ‘항동어린이축제’가 열리고, 같은날 2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항동 주관 항동주민센터 2층 작은도서관에서 ‘숲속 SH 작은도서관 책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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