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서울서부중장년내일센터는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지난 5월 29일 오후 2시 서울서부중장년내일센터에서 중장년여성의 IT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채용행사인‘IT일자리 수요데이’를 개최했다.
노사발전재단 서울서부중장년내일센터(소장 김미진)는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지난 5월 29일 오후 2시 서울서부중장년내일센터에서 중장년여성의 IT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채용행사인‘IT일자리 수요데이’를 개최했다.
서울서부중장년내일센터는 중장년여성의 IT산업분야 취업을 지원하고자 3월부터 SW테스트 전문가 양성과정을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과 함께 운영했으며, 이번 IT일자리 수요데이에는 교육생 13명과 SW테스터 직무로 교육 수료생 채용을 희망하는 4개 기업이 참여했다.
김미진 소장은“중장년도 얼마든지 직업훈련을 통해 IT업종으로 취업할 수 있으며, 이제는 중장년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하는 때”라며, 이번“IT일자리 수요데이가 인식전환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교육사업과 일터혁신컨설팅, 중장년 생애경력설계와 이전직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며,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서부중장년내일센터는 40세 이상 중장년층 대상 경력개발을 위한 생애경력설계 서비스부터 퇴직예정 근로자와 구직자를 위한 퇴직지원 프로그램, 사업주를 위한 특화교육 및 채용지원 등 맞춤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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