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문화원은 회원 및 임직원 등 33명이 지난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3박4일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구로문화원(원장 이계명)은 회원(수강생) 및 임직원 등 33명이 지난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3박4일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해외문화탐방은 구로문화원이 우리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역사인식을 일깨워 우리문화의 우수성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 시키고, 구로문화원 가족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일정은 칭기스칸 박물관, 아르야발 사원, 유목민마을 방문, 몽골 전통 민속공연 관람, 이태준 열사 기념공원 방문, 라마불교 대표 사원 간등사원 방문 등 3박4일 동안 많은 몽골의 문화유산을 돌아봤다.
이번 몽골 울란바토르 문화탐방에 참여한 50대 한 수강생은 “몽골의 맑고 깨끗한 하늘과 광활한 평야를 보면서 시야가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상쾌함과 체험을 통해 다양한 몽골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유익한 문화탐방 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함께 참여한 이계명 구로문화원장은 “이번 해외탐방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일본 큐스지역에 이어 세 번째로 우리 문화원 가족 여러분께 여러 나라 속 우리 대한민국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와 우리가 배울점은 무엇인지 고민도 하고 구로문화원 가족으로 결속력을 다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싶었다”며 “보다 더 많은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어 회원들에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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