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부터 라현정 고척1동장, 임옥현 고척1동 장학회장, 허정민 구로성심병원장, 구로성심병원 관계자들.
구로성심병원(대표 허정민)은 지난 6월5일 오전 10시 고척1동 장학회(회장 임옥현)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7월부터 고척1동 장학회에 정기후원을 약정했다.
고척1동 장학회는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도에 설립됐으며, 회원이 21명으로 지역주민들의 꾸준한 관심속에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허정민 구로성심병원장은 “선대(先代)의 후원 의지를 받들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 공헌의 의미로 고척1동 장학회에 후원을 약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주변 홍보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자리를 함께한 라현정 고척1동장은 “고척1동 장학회에 장학금과 정기후원을 약정한 구로성심병원에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지역 사회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있는 구로성심병원이 장학회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서 장학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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