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옵코인의 기반 자산인 한국산 쿼츠 다이옵사이드
뉴드림이엑스 거래소가 현물 자산을 담보로 하는 암호화폐 디옵코인의 상장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디옵코인은 광산 사업자에게는 개발자금의 부담을 해소시켜주고 궁극적으로는 전 세계적에 분포된 희귀광산 자원의 투명한 개발로 인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등장한 세계 최초 보석본위 암호화폐다. 동시에 디옵코인은 쿼츠-다이옵사이드라는 준보석의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하여 X13알고리즘과 POW+POS 증명방식으로 개발된 하이브리드 암호화폐이다.
2018년 초 등장한 디옵코인은 광산사업이 갖는 대규모 자본 투입이라는 특성때문에 광산 개발 사업에서 소외됐던 일반 대중에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글로벌 광산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2018년 초 처음 디옵코인이 등장했을 때만해도 기술과 미래가치만을 내세운 암호화폐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불과 1년도 지나지 않은 지금은 원유, 부동산 등을 비롯해 안마의자를 담보로 하는 암호화폐까지 등장했다. 이에 실물경제와 블록체인 기술을 믹스한 다양한 암호화폐가 등장하면서 거래소 등재는 물론 독자적인 암호화폐 생태계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디옵코인은 보석본위 암호화폐라는 본질적인 특징을 가지지만 다양한 경제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부가적인 플랫폼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 진출하기 위한 실무도 진행 중이다. 또한 다양한 플랫폼에 보다 간편하게 적용하기 위한 작업으로 전용 전자지갑을 Multi-wallet으로 변경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번 적용될 Multi-wallet은 OPEX 글로벌 원-브랜드 거래소는 물론 다른 관련 프로젝트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뉴드림이엑스와 함께 Multi-wallet을 준비 중인 OPEX 글로벌 원-브랜드 거래소의 사업 내용은 11월 21일 두바이에서 열리는 World Blockchain Summit 2018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OPEX 글로벌 원-브랜드 거래소는 한국,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UAE, 일본에서 동시 출범을 위한 실무절차를 진행 중이다. OPEX 글로벌 원-브랜드 거래소는 각국의 OPEX 거래소 이용자가 타국의 OPEX 거래소를 최소한의 제약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거래소 시장에 새로운 흐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제거래소 뉴드림이엑스와 업무 협약을 맺은 디글로벌 홀딩스는 필리핀에 외투법인 설립을 진행 중이며 최초 ICO 허가를 위한 실무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추가로 뉴드림이엑스 거래소에서는 디옵코인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뉴드림이엑스 거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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