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난 6월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진이)은 지난 6월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국가보훈대상자 등 18명의 포상자와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시상,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이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국가보훈부장관 표창 5명, 서울시장 표창 3명, 서울지방보훈청장 표창 2명 등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10명과, 모범 취업자 1명,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대외유공) 3명, 국가보훈부장관 표창(대외유공) 3명, 서울남부보훈지청장 표창 1명 등 취업자 및 대외유공인사 8명에게 포상을 전수했다.
김진이 지청장은 이날 포상을 수여 받은 모든 분들과 가족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보훈에 기여한 분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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