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심 지청장
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장으로 김영심(57•사진) 신임 지청장이 지난 7월8일 취임했다.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은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관악구 등 4개 지역의 고용노동행정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김영심 지청장은 이화여대 사학과를 나와 지난 1990년 고용노동부에서 7급 공채로 공직 생활을 시작,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지역협력과장,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주지청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소장, 의정부 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전임 왕종윤 지청장은 서울북부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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