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7월 24일 굿피플과 전국푸드뱅크가 지원하고 ‘노브랜드’가 후원하는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7월 24일 굿피플과 전국푸드뱅크가 지원하고 ‘노브랜드’가 후원하는‘사랑의 희망박스’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식에는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 김한기 회장, 굿피플 이종선 운영부회장, 전국푸드뱅크 양송희 단장, 노브랜드 본사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차담회 후 구로구푸드뱅크마켓에 후원받은 물품이 진열된‘노브랜드존’을 라운딩하고, 1천만원 상당의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후원 받은 물품은 노브랜드에서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푸드뱅크마켓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품목 위주로 선정한 물품으로 구로구푸드뱅크마켓을 이용하는 1,200여명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김한기 회장은“요즘 물가 상승 및 국내외 경기침체로 기부물품 감소 등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노브랜드와 굿피플에서 구로구푸드뱅크마켓 이용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품목을 지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타지역에 비해 취약계층이 많은 구로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노브랜드와 굿피플은 서울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랑의 희망박스 사업을 계속적으로 진행하여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를 약속했다.
<채홍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