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희망복지재단(이사장 조윤장)은 무더위 여름철을 맞아 ‘2024 사랑의 오이피클 나눔’ 행사를 지난 7월12일 고척1동 송림가-실크로드에서 희망복지재단 조윤장 이사장과 임직원, 구청 복지지원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만든 1만여개 오이 280통에 담은 오이피클은 관내 16개동 주민센터와 연계, 취약계층 어르신 및 후원자, 관계 기관 등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조윤장 구로희망복지재단 이사장은 “무덥고 습한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 관내 이웃들의 입맛을 돋우는 음식이 되길 바란다”며 “저의 구로희망복지재단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송희순 송림가 대표도 “오늘 이렇게 ‘사랑의 오이피클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