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구로구협의회는 구로구새마을회, 구로구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자장면 무료봉사’를 오류2동 태백골 식당 장소 협조로 소공원 앞에서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구로구협의회(회장 박종봉)에서는 구로구새마을회(회장 윤용진), 구로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란)와 함께 1%의 나눔, 100%의 행복 ‘따뜻한 동행 이음, 자장면 무료봉사’를 오류2동 태백골 식당 장소 협조로 소공원 앞에서 진행했다.

지난 21일 진행된 자장면 무료봉사는 새마을지도자구로구협의회 박종봉 구협의회장 제안으로 현재 중식당을 운영하는 구임원인 개봉1동 함재욱협의회장(화승원), 오류1동 김동일협의회장(오류원)의 모든 음식 재료 제공과 무료 봉사로 자장면을 즉석에서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게했다. 이번 자장면 봉사는 오류2동 어르신 130여명께 무료쿠폰을 나눠드려 제1회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격려와 협조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서울시협의회(회장 윤종희)외 시협의회 임원과 오류2동 관계자, 구로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의 안전관리 및 어르신 부축 도움 지원으로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됐다.

새마을지도자구로구협의회에서는 여름철 자율방역단을 중심으로 관내 주택가, 쓰레기 밀집 장소등 위생 취약 곳곳에 친환경 살충. 살균 방역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가정에 방충망을 설치했다.

앞으로도 구로구 새마을회에서는 따뜻한 동행 이음을 통해 올해도 건강하고 살기 좋은 구로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바라며 동 선정 후 제2회 자장면 무료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유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