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대중가요] 영동리 회화나무
서울  °C
로그인 .
2024년11월28일thu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자치행정·의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구로구, ‘걷기 좋고 안전하게’ 횡단보도 교통신호 보조장치 확대

올 7개소에 바닥형 보행신호등 34대, 음성안내 장치 10대 설치
등록날짜 [ 2024년07월31일 07시21분 ]

▲구로구가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바닥형 보행신호등 등 횡단보도 교통신호 보조장치를 확대 설치했다.<사진은 바닥형 보행신호등이 설치된 횡단보도 모습> 구로구가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바닥형 보행신호등, 보행신호 음성안내 등 횡단보도 교통신호 보조장치를 확대 설치했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보행신호를 점등해 보행자에게 추가 신호정보를 제공하는 장치로, 보행자가 전방의 보행신호를 확인하지 못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야간이나 우천 시 바닥 불빛으로 횡단보도 위치를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녹색신호 시 음성으로 횡단을 안내한다.

 

구는 올해 1월부터 고척초등학교, 신도림역 등 20여 개소에 바닥형 보행신호등 및 음성안내 보조장치 신설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7개소에 바닥형 보행신호등 34대, 음성안내 보조장치 10대 설치를 완료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설치를 모두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설치 장소는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를 중심으로 보행 약자 통행량, 사고 위험도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중 △구로4동 우체국 △오류동교회 △아이천국어린이집(어린이보호구역) 등 4개소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안전교통분과와 오류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안한 곳이다.

 

한편, 구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4년간 바닥형 보행신호등 보조장치 40개소 137대,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16개소 41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구민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올려 0 내려 0
채홍길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미니홈페이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구로구,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나선다 (2024-07-31 13:34:20)
구로구, 2024~2025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프로그램 운영 (2024-07-30 09:27:42)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