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난 8월28일~29일 반부패청렴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보훈 청렴 고사 및‘청렴 의식 UP’역사 속 청렴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은 지난 8월28일~29일 반부패청렴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보훈 청렴 고사 및‘청렴 의식 UP’역사 속 청렴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 청렴고사는 시험 형식을 통해 소속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미있게 청렴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였으며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8월 28일 지청 4층‘유일한 홀’에서 공직자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등 부패 방지 자체 교육 후 보훈 청렴 고사를 실시하고 우수 득점자를 포상했다.
29일에는 청렴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하기 위해‘청렴 의식 UP’역사 속 청렴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조선시대 대표 저서인 목민심서를 저술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를 직접 방문하여 정약용생가, 다산기념관, 실학박물관 등을 직접 돌아보며 역사 속 위인의 삶을 통해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기도 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 염정림 지청장은 “이틀간 진행된 보훈 청렴 고사 및 청렴 탐방 행사를 통해 소속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자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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