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도 구강보건사업 우수사례 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 사진은 구로보건소의 장애인 구강 치료 모습>
구로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구강보건사업 우수사례 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사례를 발굴, 표창함으로서 구강보건사업 활성화 및 국민 구강건강에 증진하기위해 매년 평가해 선정한다.
구는 그동안 구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중증 장애인 구강건강 서비스와 구강건강 교육 및 예방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펼쳤다.
평가는 평가위원들의 정성평가(사업타당성, 운영 노력도, 효과성)을 평가해, 최우수 1곳 우수 3곳, 장려 11곳이 선정됐다. 이중에서 구로구가 전국 최우수로 뽑혔다.
표창은 9월 11일 오후2시 강남구 코엑스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헌일 구청장은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로구의 노력이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구강건강을 증진하고, 특히 장애인과 의료 취약주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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