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정대근 의장이 추석을 앞두고 복지시설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구로구의회(의장 정대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관내 복지시설 및 수용보호시설 16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구로구의회를 대표해서 정대근 의장이 지난 9월 4일‘구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방문했고, 5일에는‘평화모자원’과‘두리하나다울 장애인보호작업장’을 각각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대근 의장은 복지시설 관계자들로부터 기관 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설 입소자와 이용자들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였다.
한편, 구로구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하고 있으며,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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