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문헌일 구청장이 지난 9월 5일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구로구 수어통역센터 등 모두 18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부구청장과 국장급 간부들도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에덴복지관 직원 및 이용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포함한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전달된 위문금은 지역사회 주민 성금과 함께‘명절 다온(多溫) 명절’사업을 통해 장애 어르신들에게 명절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은“복지관과 이용자, 지역주민에 대한 구로구청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며,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도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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