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난 9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백석예술대학교 후원으로 ‘사랑의 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은 지난 9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후원으로‘사랑의 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백석예술대학교 봉사센터 학생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전과 나물, 잡채 등 명절 음식 도시락 50개를 기부했으며,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고령 저소득 독거 가구에 도시락을 직접 전달했다.
염정림 지청장은“지속적으로 유공자들을 지원해주시는 백석예술대학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기관, 기업체 등과 협력하여 보훈가족을 위한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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