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정 전문 예술단체인 ‘코리아 큐코 멀티 예술협회는 오는 10월11일 오후 7시와 12일 2시와 6시에 강남구민회관에서 모두 3회 ’2024 창작 뮤지컬 공연 ‘망대’ 정기 공연을 펼친다 서울시 지정 전문 예술단체인 ‘코리아 큐코 멀티 예술협회(대표 최경희. 단장 김국애)는 오는 10월11일 오후 7시와 12일 2시와 6시에 강남구민회관(강남구 삼성로 154. 대치역 6번 출구)에서 모두 3회 ’2024 창작 뮤지컬 공연 ‘망대’ 정기 공연을 펼친다.

최경희 대표는 “이번 정기 공연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절실히 요구 되는 시점에 이르렇다”고 말하고, “합계출산율 0.7(서울 0.5명), 노령인구 1천만명 진입으로 발생하는 노동생산력 저하와 국방력 강화 등의 문제를 구복하기 위한 민관의 공동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며 “이에 서울시 저출산 관련 정책을 널리 알리고, 보다 과감하고 흭기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시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자 이번 정기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의 주거 식사 돌봄 등 일상생활부터 의료-간병요양에 이르기 까지 종합적인 대책을 살펴 보고 양질의 노인복지 서비스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서울시의회를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 큐코 멀티 예술공연단은 40세보터 8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유현숙 뮤지컬배우(시낭송가), 신경원 뮤지컬 배우를 비롯한 남-녀 25명의 배우들이 무대를 펼치며, 2024 ‘서울탄생&실버’ 세대공감축제 2024 서울탄생&실버정책대상으로 서울시장상을 수상한다.

이날 공연하는 망대(望臺)는 한자어로 ‘망(望)’은 "바라보다" 또는 "조망하다"라는 뜻 이고 ‘대(臺)’는 "높은 곳"이나 "대"를 의미한다. 즉 망대는 높은 곳에 위치하여 주위나 멀리까지 조망할 수 있는 구조물 또는 장소를 가리킨다. 망대는 보통 전망대와 비슷한 의미로 쓰이며, 경치나 주변 환경을 넓게 볼 수 있도록 만든 장소이다. 역사적으로는 군사적 목적으로 적의 동향을 감시하거나, 등대 역할을 하여 바다를 감시하는 데 쓰이기도 했다. 오늘날에는 관광지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에 설치된 망대를 주로 볼 수 있다고 김국애 단장은 말했다.

<김유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