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구로한묵회전 개막 행사가 지난 9월 30일 오후 5시 구로구민회관 1층 갤러리 구루지에서 각계 인사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사진은 참석 내빈들이 개막 기념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
구로한묵회(九老翰墨會 회장 김중태) 제24회구로한묵회전 개막 행사가 지난 9월30일 오후 5시 구로구민회관 1층 갤러리 구루지에서 김중태 구로한묵회장, 정대근 구로구의회 의장, 이동훈 구로경찰서장, 이계명 구로문화원장, 서울시의회 서호연, 박칠성 시의원 등 시-구의원, 정근영 한국예총구로지부장,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 박종명 구로재향군인회장, 서예•문인협회장•켈리그라피회장 등 문화예술단체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막식은 김길권 회원의 사회로 개막 기념테이프 절단, 국민의례, 내빈 소개, 예술인상 시상, 김중태 회장 인사말에 이어 정대근 구로구의회 의장, 이계명 구로문화원장, 서울시의회 서호연-박칠성 시의원꽈 김철수(국민의힘) 방은경, 전미숙, 노경숙 구의원, 신수정 구로구청 행정관리국장(문헌일 구청장 축사 대독), 정근영 한국예총 구로지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축사 후 기념케이크 절단, 건배, 단체기념촬영, 작품 감상을 끝으로 개막 행사를 마쳤다.
이날 예술인상은 김길권 회원이 이계명 구로문화원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한편 제24회 구로한묵회전은 지난 30일부터 10월6일까지 7일간 윤호문, 김중태 회원 등 80여명의 작품 12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관람을 원하는 이는 기간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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