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지난 7일 북미 최대 모바일 정보통신 박람회인‘MWC 라스베이거스 2024’에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했다.
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전시회에 문헌일 구청장을 단장으로 관내 유망 정보통신 중소기업 6개사(아이피로드, 아틀라스네트웍스, 다원반도체, 엑세스랩 ㈜, 에스알테크날러지, 성민네트웍스)와 서울경제진흥원(SBA) 관계자, 인솔단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박7일간 일정으로 라스베이거스 MWC 2024 구로구 부스(KOREA G-Vally) 운영, 각 국 박람회 부스 참관, 라스베이거스 주요 공공기관 벤치마킹을 위한 현지 방문과 현지 투자자 및 바이어 면담과 투자 유치 활동 등을 벌인다.
<채홍길 기자>
|